25.12.06~25.12.12 우리들의 발라드 9점

 

 

 

 

평균나이 18세 참가자들이 부르는 발라드 대결이다.

하우징 나무캐는게 너무많아서 나무캐면서 뭐볼까 하다가 유투브에 우리들의 발라드 관련 영상들이 계속올라와서 보게되었다. 보면서 감동적인 무대들도 너무많았다. 

홍승민 - 미아 / 최은빈 - 네버엔딩스토리 / 송지우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천범석 -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경연 프로그램이다보니 내가 응원하던 가수가 우승을 못해서 만족감이 조금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1등한사람이 나는 약간 아버지 감성팔이로 우승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사람이 더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은 편집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본선진출자인데도 1라운드를 다 편집해서 처음보는 사람이 갑자기 본선에 있고 내가 당사자면 너무 기분나쁠것같은 편집이었다. 짧게라도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가 모르던 좋은 노래들도 많이 나와서 그부분은 좋았다. 

이거볼까 싱어게인4 볼까 고민했는데 잘못 선택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