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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까지 나오고 원래는 하트시그널5 차레인데 연애가 아닌 결혼하고 싶은사람들 모아서 하트페어링으로 이름을 바꿨다.
전 하트시그널 1234다보았는데 이번하트페어링 역시 너무재미있었다. 확실히 자극적이고 보는맛은 솔로지옥이 좋지만 달달하고 간질간질한건 하트시그널쪽이 훨씬좋다.
제연 직업들었을때는 진짜 반전이었고 처음엔 하늘 지민을 응원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도 제연 지민을 응원하고있었다.
우재가 제연에서 지원으로 노선을 바꾸지않고 제연 지민 우재 삼각관계가 좀더 고조되었으면 좀더 재미있었을거같긴한데 지민 제연이 후반에 너무 굳건해서 누가 커플이 될까라는 관점에서는 너무 뚜렷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둘의 관계가 발전되는 관점에서는 보기좋았다.
창환을 섭외할꺼였으면 창환은 40대인데 여성분들은 전부다 20대후반 30초반인데 여성쪽에도 30대중반정도 여성은 있어야 하지않나 하는 아쉬움도 있긴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재미있게봐서 연애프로그램 보는거 좋아하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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