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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박지훈)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냥 평범한 학교 일진물 드라마인가 하고 시즌1을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주인공 3명 연시은 안수호 오범석 이 3명의 이야기 흐름 기승전결이 좋았고 우정도 잘담아냈고 특히 안수호를 연기한 최현욱배우가 너무좋았다. 반짝이는 워터멜론때도 엄청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에도 연기가 너무좋았다. 친구끼리 싸우고 화해하고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그시절 남자애들 이야기가 나는 좋게 느껴졌다.
1을 재미있게 보고 바로 2도 보았는데 1은 기대를 안하고보고 2는 기대를 하고봐서 그런가 1에비해 별로였다. 1의 연시은 안수호 오범석 캐미에 비해 2의 연시은 서준태 박후민 고현탁 4명의 캐미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었다. 오히려 악역인 금성제와 최효만이 괜찮았던거같다. 나백진도 너무 임팩트가 없었다. 1의 좋았던 점을 가지고 가서 2에서 보완을 했어야했는데
1은 강추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볼거없으면 볼만하고 2는 1을 너무재미있게 봤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게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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