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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기장

24.07.02~24.07.17 연애남매 9.5점

by 와우백과사전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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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5커플이 나와서 연인을 찾는 연애프로그램인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원래 솔로지옥이나 하트시그널 같이 연애프로그램을 종종 즐겨보는데 같이 생활하는곳 안에 내 혈육도 있다는점이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이성한테도 잘보여야하지만 그이성의 혈육한테도 잘보여야 하니깐

 

정섭 세승 / 용우 지원 / 윤재 윤하 최종 3커플이 완성되었다

정섭은 그냥 딱봐도 세승보다 초아가 더좋은데 초아가 용우쪽으로 확고해서 2순위로 세승을 선택한느낌이 강해서 계속 비호감이었다.

초아는 바쁜데 왜출현한걸까 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맨날 아침일찍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데 다그렇게하면 촬영은 누가하고 에피소드는 어케만들어... 볼링장에피소드도 본인은 안나오고

철현도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의 연애보다는 매형찾는게 더 중요해보이는느낌이라 매사에 열심히 안하는느낌이 너무 강했음. 

세승이 제일 프로그램에 몰입한 느낌이라 좋아보였다. 딱 20대때의 연애느낌 질투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하고 

지원 용우쪽은 맨날 뭐가 그렇게 나랑 다른사람이다 / 나랑 비슷한 사람이다 이말을 왜이렇게 많이하는지 뭐 다르면 어떻고 같으면 어떤지....  

지원도 정섭처럼 결국엔 용우가 제일 좋았는데 용우가 초아에게 확고하고 데이트했는데 문자도안오고 해서 접었다가 노래경연때 재형에게 살짝 마음이 생겨서 2순위로 갓지만 싱가포르에서 용우가 마음이 바뀌자 다시 용우로 간느낌

결국 윤재 윤하가 제일 잘어울렸는데 역시나 윤재 윤하만 현커가 된거같고 두커플은 최종선택만 하고 현커는 안된거같다.    

ost도 너무 잘뽑은것같다.  미연 - you and i / 이바다 - 우리 둘만의 혁명

노래가 진짜 달달한 느낌을 더 추가해주는 느낌

내가 남동생이랑 데면데면해서 그런지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도 받아서 이부분이 제일 좋았던거같다. 

 

 

이다음은 커넥션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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