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일기]Good bye 용군단

 

 

2022년 11월 29일 ~ 2024년 7월 24일

장난감은 673개에서 894개가 되었고

애완동물은 1444개에서 1710개가 되었다.

탈것은 756개에서 952개

업적은 37465점에서 45765점이 되었다.

 

용군단 재미있게 하였다. 전확팩인 둠땅 격아 군단 등등보다 시간이 빨리간 느낌?

시간이 빨리갓다고 느낀건 그만큼 재미잇엇다는 뜻일까...

용군단 확팩에서 용을 메인으로 하는 확팩에서 용조련술은 아이디어도 좋고 효율성도 진짜 좋았다. 나처럼 과거 확팩을 많이 돌아다니는 유저에게는 진짜 너무좋았고 이제 일반날탈 타면 역체감때문에 도저히 탈수가없다. 

어둠땅때 제일 재미있게 한 기억나는거 꼽으라면 키리안 성소에서 하는 승천의 길이랑 리메이크 마탑 36특성완료였다면

용군단은 용조련술 도전모드 할때랑 전문기술들 업적 왕창 생겨서 다할때가 기억에 남는다. 둘다 너무 재미있게 하였다.   

 

타이반이 용군단 처음부터 나와서 타이반을 얻을려고 업적들을 해나가면 정말 재미있었을거 같은데 타이반이 나왔을때 업적을 해왔던 사람들에게는 이미 다 완료가 되있고 새로생긴업적 1개만 하면 타이반을 얻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별로 기억에 남지가 않는다. 

 

레이드는 라자게스 / 라소크 / 넬타리온 메아리 / 사카레스 / 스몰데론 / 틴드랄 / 피락 정도가 나중에 돌이켜보면 생각나는 넴드가 될것같다. 재미있게 트라이하고 재미있게 올신화 한것 같다.

 

그외에도 약탈폭풍이라던지 판다리믹스같은 이벤트들도 진짜 와우가 좋은쪽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내부전쟁때 복귀자들도 많이오고 신규유입도 많아서 왁자지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일부터 소내부전쟁이 기대된다.

내부전쟁 은행 다살려면 300만골이라던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