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3~25.06.07 중증외상센터 10점

외국 전쟁터를 다니면서 사람들을 치료하는 천재 외과전문 백강혁(주지훈)이 한국에 돌아와서 망해가는 한국 중증외상센터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의학드라마이다.

일단 결론은 엄청 재미있게 보았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학드라마는 치트키 같은거라 재미없기가 힘들다. 낭만닥터 김사부, 굿닥터, 닥터스 등 의학드라마는 돈이없어서 수술을 못하는데 의사한테 제일중요한건 환자의 목숨이라면서 수술을 해주면 감동적이지 않을수없어서...

한유림역을 맡은 항문외과 과장님도 연기가 너무좋았고 주지훈역시 너무 멋있게 나와서 보면서 역시 주지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딱히 보면서 의아한것도 불편한것도 없고 아직안봤으면 보라고 추천해주고싶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