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30~25.06.03 데블스플랜2 9.5점

두뇌게임 예능이다. 두뇌게임 예능을 좋아해서 더지니어스도 다봤고 소사이어티게임도 다보고 무튼 데블스플랜2도 엄청 기대하고 보았다.
데블스플랜 1을 안봐도 2를 보는데 지장은 없는데 보고 보면 좀더 좋을것 같긴하다.
좋았던점도 많고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었던건 어쩔수 없는것같다.
초반 몰입감과 흥미진진한건 정말 좋았다. 첫번째 게임에서 마지막 부패경찰이 밝혀졌을때는 와 미쳤다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할로윈몬스터인가 그게임에서도 플레이어를 죽일수 있는게 조금 빨리 발견되면 더재미있었을텐데 그게조금 아까웠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세력vs세력으로 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이부분은 모든 두되게임 예능이 항상 걱정하는 부분일것같다.
균형의 만칼라 나는 이게임이 제일 아쉬웠다. 좀만 잘하면 엄청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을꺼 같은데 여기서 규현이 죽는게 너무아위웠다.
보면서 강지영 아나운서랑 세븐하이 두명이 정말 멋있는사람이라고 느꼈다. 둘중한명이 우승하기를 바라면서 보았다.
조금 보면서 아쉬운? 눈살이 찌뿌려진 사람은 현준인것 같다. 너무 이쪽저쪽 붙으려는 모습이었다.

나는 우승상금을 1등몰빵 보다는 순위에 따른 차등지급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같은 연합이어도 1등을하지 못하면 아무의미가 없으니 결국 배신하게되고 2등이나 10등이나 똑같다
차등지급이면 같은연합끼리 123등을 하면 상금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상금을 받는다는 의미가있고 동기부여가 있을거같은데

아쉬운부분이 조금있을 뿐이지 전체적으로는 두뇌게임 좋아하면 보라고 추천해주고싶다.
보면서 시간이 잘간다고 느낀거보면 재미있게 본것같다